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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서인영, 서 있기만 해도 화보…센 언니의 세련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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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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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인스타그램



서인영이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했다.

24일 가수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굿~!"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청바지를 입고 세련된 자태를 뽐내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모습. 서인영은 검은 중단발 헤어스타일을 뽐내며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인영은 올해 나이 36세로 지난 2002년에 쥬얼리 2집 앨범 'Again' 02'로 데뷔했다. 최근 '내게 ON 트롯'에 출연하며 트로트 기대주로 활약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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