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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김구라가 4억 손실을 본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투페이스'에서는 가짜뉴스를 판별하는 스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투페이스'는 '2020년 서울 임대료 대비 집값은 현재 1위'라는 뉴스가 팩트일지 페이크일지 놓고 고민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작년에 딱 자가로 옮겼다"라고 전하며 "현재 구매가격보다 살짝 좀 더 올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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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은 세계 다양한 도시의 집값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고 뉴욕 맨해튼, 프랑스 파리, 중국 베이징 등의 월세 가격이 차례로 공개됐다.
그리고 이 뉴스는 '페이크'였다. 우리나라의 PRR 지수는 2위였던 것. 그러나 집값은 꾸준히 상승 중인 상황. 정다은 아나운서, 김수용, 이진호가 나란히 정답을 맞췄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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