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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루나솔라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처음으로 출연한다.

루나솔라는 25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처음으로 출연하며 ‘대세 신인’의 당찬 면모를 보여줄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루나솔라는 데뷔곡 ‘노는 게 제일 좋아(OH YA YA AY)’뿐 아니라 다양한 아카펠라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댄스와 노래가 모두 가능한 보컬 퍼포먼스 그룹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루나솔라는 “데뷔 전부터 소원하던 프로그램인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할 수 있어서 더할 수 없이 영광이다. 유희열 선배님을 실제로 처음 뵙고 ‘스케치북’ 무대에서 저희 노래를 들려 드릴 수 있어서 정말 설레고 행복한 순간이었다” 며 출연소감을 전했다.

한편 루나솔라가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늘(25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