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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김태희, '두 아이 엄마' 믿기지 않는 여전한 인형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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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사진=김태희 인스타그램


40살 배우 김태희가 어제(24일)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하며 여전한 인형 미모를 뽐냈습니다.

김태희는 "오늘 하늘이 넘 예뻐서~ 날씨 좋은 날, 오래간만에 야외 촬영하니 기분 최고였어요~!!^^"라고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회색 재킷 차림의 김태희가 딸기 케이크를 먹고 있는 김태희는 러블리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 잡는 가운데 여전한 인형 같은 무방부제 미모가 감탄을 자아냅니다.

38살 가수 비와 2017년 결혼한 김태희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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