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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나혼자산다’ 장우영, 집 최초 공개…“혼자 산지 8년차, 40군데 보고 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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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나 혼자 산다’ 그룹 2PM 장우영이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장우영이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장우영은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거다. 내 사적인 공간을 공개하는 게 부담스러웠다”며 출연 소감을 솔직하게 밝혔다.

장우영은 “집이라는 곳이 저한테 엄청나게 중요한 곳이어서 30~40군데를 보러 다니다가 이 집을 딱 보자마자 느낌이 왔다. 고민도 안 하고 그 자리에서 여기라고 생각했다”고 전하며 6년째 거주 중인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이어 장우영은 유독 동물들이 많은 ‘사파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이에 “원래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았다”고 털어놓은 장우영은 “저의 표현이라고 생각해서 뭘 자꾸 해보고 있다”며 집을 소개했다.

특히 장우영은 이날 오일 테라피를 하고 손수 누렇게 변한 빨래를 하며 살림남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장우영은 “면역력이 무너져서 오일 테라피를 하게 됐다”라며 “군대에 있을 때 다들 아프면 의무대를 안 가고 나를 찾아왔다. 장박사라고 불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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