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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집사부일체' 재활용 홍보대사 김동현, '재활용품과 일반 쓰레기' 완벽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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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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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동현이 재활용 홍보대사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27일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방문 사부 타일러 래쉬가 지구 환경 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타일러는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몇 가지 물건을 주며 재활용이 가능한 것과 일반 쓰레기로 구분을 하라고 했다.

가장 먼저 신성록이 나섰다. 그는 아바 CD를 보며 "아바 CD는 버리면 안 되죠. 이건 제가 가져가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리고 이어 그는 베개를 분리수거 가능하다고 했고 이에 타일러는 오답이라고 했다.

이어 다른 멤버들이 차례대로 재활용품과 일반 쓰레기를 분류했다. 그러나 모두가 오답. 이에 자신이 재활용 홍보대사라고 밝힌 김동현은 "내가 마무리하겠다"라고 했다.

그는 "제일 흔하게 나오는 물건이면서 실수하는 게 페트병이다"라며 "이건 페트병과 뚜껑을 분리해야 한다. 뚜껑도 재활용품이지만 반드시 분리해야 한다"라고 했다. 또한 페트병의 비닐도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종이는 다 재활용이 되는 것 같지만 아니다"라며 "비닐로 코팅된 명함 등은 재활용이 불가능하다"라고 했다.

이어 김동현은 CD, 솜이 든 배게, 고무에 싸인 철제 옷걸이, 플라스틱이 아닌 칫솔모 때문에 칫솔도 일반 쓰레기로 분리해 정답을 맞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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