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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부상이라던 티아고 알칸타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자가격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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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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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리버풀의 미드필더 티아고 알칸타라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리버풀은 3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티아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가이드 라인에 따라 자가 격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티아고는 지난 29일 열렸던 아스널과 홈경기에서 결장했다. 당초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코로나 의심으로 출전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은 "티아고는 큰 증상은 없으며 점점 회복하고 있다. 구단은 모든 코로나19 지침을 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버풀의 1군 팀 닥터 짐 목손은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밝히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다. 우리는 방역 지침을 따르고 있고 티아고는 괜찮다.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있고 빨리 복귀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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