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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사디오 마네(28, 리버풀)도 코로나19를 피해가지 못했다.
리버풀은 3일(한국시간) "마네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보건 당국의 방역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리버풀에 따르면 마네는 지난 아스널전 3-1 승리 후 경미한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건강에 문제는 없다.
리버풀은 앞서 티아고 알칸타라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올여름 리버풀이 야심차게 영입한 티아고는 이적과 동시에 반갑지 않은 소식을 전했다. 리버풀은 티아고와 마네의 경과를 지켜본 후 추후 일정에 포함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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