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미친 활약' 손흥민 칭찬 아낀 벤투 감독 "이 자리에 없잖아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올림픽대표팀과 대결, 부담되는 것 사실…그게 내 직업"



(파주=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반전의 골 폭풍을 몰아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에 대해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칭찬을 아꼈다.

벤투 감독은 올림픽대표팀과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A대표팀이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된 5일 취재진 앞에서 "손흥민이 이 자리에 없고, 이번 소집에 함께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것을 언급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