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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금)

이슈 '템파베이' 최지만 MLB 활약상

최지만에 또 당한 게릿 콜, 6이닝 3실점 승리투수 요건 갖췄다 [ALD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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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손찬익 기자] 뉴욕 양키스 에이스 게릿 콜이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에 또 당했다.

게릿 콜은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게릿 콜은 1회 최지만과 첫 대결에서 3루수 파울 플라이로 유도했으나 4회 두 번째 대결에서는 한 방을 얻어 맞았다. 2-1로 앞선 4회 무사 1루서 최지만과 볼카운트 1B1S에서 3구째를 던졌으나 좌중월 투런 아치를 허용하고 말았다.

그리고 게릿 콜은 5회 2사 1,3루 위기 상황에서 최지만과 다시 만났다. 게릿 콜은 최지만과 정면 승부를 피했다. 자동고의4구로 출루시켰다. 게릿 콜은 만루 상황에서 마르고를 헛스윙 삼진으로 제압하며 한숨을 돌렸다.

게릿 콜은 최지만 앞에서 작아졌지만 6이닝 3실점(6피안타(2피홈런) 2볼넷 8탈삼진) 호투하며 4-3으로 앞선 7회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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