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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금)

이슈 '템파베이' 최지만 MLB 활약상

"게릿 콜 잡은 최지만, 2차전도 4번타자 출장" MLB.com 전망 [ALD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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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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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종서 기자] 최지만(29탬파베이)가 홈런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6일(이하 한국시간)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 대한 궁금증”에 대한 글을 게시했다.

양키스가 선발 투수로 우완 투수 데이비 가르시아(21)를 예고한 가운데, MLB.com은 탬파베이의 2차전 선발 라인업 4번타자-1루수로 최지만을 그대로 예상했다.

탬파베이는 1차전에서 얀디 디아즈(지명타자)-브랜든 로우(2루수)-랜디 아로자레나(좌익수)-최지만(1루수)-매뉴얼 마르고(우익수)-조이 웬들(3루수)-윌리 아다메스(유격수)-케빈 키어마이어(중견수)-마이크 주니노(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 중 5번-우익수로 나섰던 마르고를 대신해 오스틴 메도우즈를 출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마르고는 3타수 1볼넷 1삼진을 기록했고, 메도우즈는 대타로 출장했지만, 삼진으로 돌아섰다.

선발 투수로 나서는 가르시아는 1999년 생의 루키. 선발로 등판하게 되면 역대 포스트시즌 최연소 선발 투수로 이름이 남게 된다. MLB.com은 “확고한 자신감이 선택 요인”이라며 “비디오로만 봤을 탬파베이 선수들에게 신기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양키스는 1차전 나섰던 디제이 르메휴(2루수)-애런 저지(우익수)-애런 힉스(중견수)-루크 보이트(1루수)-지안카를로 스탠튼(지명타자)-지오바니 어셸라(3루수)-글레이버 토레스(유격수)-클린트 프레이저(좌익수)-카일 히가시오카(포수)에서 포수 자리만 게리 산체스로 변경한다고 내다봤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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