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스포츠계 사건·사고 소식

완벽한 19살 신예…시비옹테크, '메이저 여왕' 등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에서 폴란드의 19살 신예 시비옹테크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세계 54위인 시비옹테크는 결승에서 호주오픈 챔피언인 세계 6위 소피아 케닌을 압도했습니다.

최고시속 180km의 강서브와 지칠 줄 모르는 체력으로 몰아붙여 2대 0 완승을 거두고 투어 첫 승을 메이저로 장식했습니다.

예선부터 결승까지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은 완벽한 경기력으로 폴란드 선수 최초의 메이저 챔피언, 대회 역대 두 번째 최연소 챔피언이 됐습니다.

[시비옹테크/프랑스오픈 우승 : 말도 안 돼요. 2년 전 주니어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했는데, 2년 만에 성인 메이저대회 우승을 했어요. 벅차네요.]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주영민 기자(naga@sbs.co.kr)

▶ SDF2020 '겪어본 적 없는 세상 : 새로운 생존의 조건'
​▶ [뉴스속보] 코로나19 재확산 현황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