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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前 매니저 논란' 신현준 "상처 치유 힘들어…거짓 밝혀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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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지연 기자]

머니투데이

배우 신현준이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서울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리얼리티 예능 '시골경찰4'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시골경찰' 시리즈는 연예인들이 직접 시골 마을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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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전 매니저와 법적 공방을 벌이는 심경을 공개했다.

신현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의 상처는 치유가 힘들다"며 "모든 게 거짓이라는 게 하루 빨리 밝혀지길 오늘도 기도한다"고 했다.

공개된 영상엔 장작이 타고 있는 소리와 자연 풍경이 담겼는데, 직접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7월 신현준의 전 매니저 김모씨는 13년 동안 신현준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갑질 의혹을 주장했고, 신현준은 사실무근이라며 갑질 의혹을 부인했다. 김씨는 신현준을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고, 신현준 역시 김씨를 상대로 법적대응을 한 상황이다.

최지연 기자 delay9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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