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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이슈 '가짜사나이' 잇따른 논란

무사트 측 "이근 대위, '가짜사나이 1기' 마친 후 퇴사…관련 없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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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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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글로벌 보안 회사 무사트(MUSAT) 측이 이근 대위와의 관련성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2일 무사트 측은 공식 유튜브를 통해 "이근 씨는 '가짜 사나이 1기'를 마친 직후 개인적으로 활동하길 원하신다며 2020년 8월 1일부로 무사트에서 자진 퇴사하셨다"며 "그 후로 무사트는 이근 씨와 아무 관련이 없다는 사실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이근 대위는 무사트에서 전무 이사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 이근 대위는 성폭력 전과자라는 의혹을 받고 있어 무사트 측으로 많은 문의가 쏟아져 관련이 없다는 해명을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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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헬스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와 함께 제작한 '가짜사나이2'가 최근 가학성 논란이 인 것에 대해서도 "적지 않은 시청자분들께서 가짜사나이를 보시기에 불편하신 장면에 대한 지적이 있었다"며 "그에 대해 1기, 2기 교육을 기획하고 진행했던 총책임자로서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더욱 세심히 헤아려 현장에서의 투지와 감동이 시청자 여러분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이근 인스타그램, 무사트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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