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故 설리(본명 최진리)가 하늘의 별이된지 벌써 1년이 흘렀다.
설리는 지난해 10월 14일 경기 성남이 수정구 심곡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당시 경기 성남소방서에 따르면 출동 당시 설리는 이미 숨이 멎은 상태였으며, 부검 결과 타살 등의 범죄 혐의점은 없었다.
하지만 2014년 악성댓글과 루머 등으로 심적 고통을 호소하며 연예활동을 중단했고, 2015년 에프엑스를 탈퇴했다. 이후에는 드라마와 영화 등 연기활동에 매진하며 배우로서 활동했다.
여러 활동의 의지를 보였지만, 돌연 안타까운 선택을 하며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1주기를 맞아 많은 이들이 그리움을 표하며 추모하고 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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