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점포를 날리는 최지만 2020/10/16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OSEN=길준영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29)이 동점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최지만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5차전 5번 1루수로 선발출전했다.
첫 두 타석에서 모두 볼넷을 골라낸 최지만은 5회초 2사 1루에서 안드레 스크럽의 2구째 시속 96.2마일(154.8km) 커터를 받아쳐 안타를 때려냈다.
팀이 2-3으로 지고 있는 8회 선두타자로 나선 최지만은 조쉬 제임스의 4구째 96.6마일(155.5km) 포심을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동점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 136m가 나온 초대형 홈런이다.
최지만은 이날 경기 2안타 2볼넷 맹활약중이다. /fpdlsl72556@osen.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