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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은 월드시리즈 1차전을 하루 앞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로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우승 세리머니 사진을 게재하며 기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4승이 남았다”는 말로 월드시리즈 제패를 향한 의욕을 표출했다.
올해 페넌트레이스에서 42경기 동안 타율 0.230, 3홈런 16타점, OPS 0.741로 주춤했던 최지만은 가을야구에서 반전을 이뤄냈다. 12경기를 치르며 타율 0.290 2홈런 4타점 5득점으로 활약하며 탬파베이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특히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챔피언십시리즈에선 타율 0.385로 맹타를 휘둘렀고, 마지막 7차전에선 3타수 2안타 1득점으로 결정적인 수훈을 올렸다.
역대 코리안 메이저리거 야수로는 최초로 월드시리즈 무대로 오른 최지만은 대망의 1차전을 하루 앞둔 20일 우승 열망을 숨기지 않았다. 이날 자신의 SNS로 챔피언십시리즈 우승 세리머니 사진을 올리면서 “4승이 남았다”는 말로 각오를 표출했다.
앞서 최지만은 SNS를 통해 가을야구를 만끽하고 있는 장면을 공유하기도 했다. 자신의 활약상이 담긴 사진이나 영상을 게재하는 한편, 와일드카드시리즈와 디비전시리즈 승리 직후 세리머니 장면을 올리며 기쁨을 대신했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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