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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희웅 인턴기자] 한국인 야수 최초 월드시리즈에 나서 안타를 기록한 최지만이 다시 한번 역사를 쓴다.
최지만은 24일 오전 9시 8분(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월드시리즈 3차전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4번 타자 겸 1루수로 나선다.
지난 2차전, 최지만은 선발 출전하면서 한국 야수 최초 월드시리즈 출전이라는 위업을 세웠다.
또한, 3타수 1안타 2득점을 올리며 ‘한국 타자 최초’ 월드시리즈서 안타를 기록한 선수가 됐다.
3차전에서도 최지만이 안타 혹은 홈런을 친다면 또 다른 역사를 만들게 된다. 다저스의 투수는 우완 투수 워커 뷸러다.
현재 탬파베이와 다저스가 월드시리즈서 1승 1패로 팽팽한 가운데, 최지만이 팀의 승리를 이끌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탬파베이 레이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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