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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슈돌' 개리, 아들 생일 맞아 1인 패스트푸드점 오픈…특급 선물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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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슈퍼맨이 돌아왔다’ 개리 아들 하오의 잊지 못할 생일 파티가 펼쳐진다.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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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개리 아들 하오의 잊지 못할 생일 파티가 펼쳐진다.

오는 11월 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개리 아빠가 하오를 위한 특별한 생일 이벤트를 꾸민다. 하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개리 아빠와 이를 즐기는 하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하오는 자신의 방에 갑자기 나타난 응가(?) 때문에 놀라며 하루를 시작했다. 하오는 그 응가를 만지기도 거부하며 “황현진 감독님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해 응가 사건 전말을 궁금하게 한다. 이어 하오는 갑자기 나오는 방귀에 당황하기도 했다. 평소와 달리 자리에 앉을 때마다 나오는 방귀에 급기야는 앉기를 거부했다.

사실 이 모든 이상한 일들은 모두 하오에게 기억에 남는 생일을 만들어 주기 위해 개리 아빠가 꾸민 것이었다.

개리 아빠가 준비한 진짜 선물은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좋아하는 하오를 위한 1인 패스트푸드점이었다. 유니폼에 포스기까지 갖춘 그럴듯한 ‘강개리아’ 오픈에 하오의 눈이 휘둥그레졌다는 전언이다. 또한 ‘강개리아’의 음식들은 평범한 패스트푸드점에서 볼 수 있는 것과는 달랐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개리 아빠의 선물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화룡점정과도 같은 개리 아빠의 마지막 선물은 하오까지 울컥하게 했다. 과연 하오를 울먹이게 한 개리 아빠의 선물은 무엇일까. 특별한 생일을 보내는 하오는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울까.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이를 비롯해 다양한 에피소드가 펼쳐질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1월 1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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