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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징계 받았다...지각으로 '1경기 결장'+토트넘은 3300만원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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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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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조세 무리뉴 감독과 토트넘이 징계 처분을 받았다.

토트넘은 지난 10월 30일(한국시간) 벨기에 앤트워프의 보사윌 스타디온에서 로열 앤트워프와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를 치렀다. 결과는 토트넘의 0-1 패.

토트넘은 이 경기로 인해 많은 걸 잃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4일 "무리뉴 감독이 앤트원프 원정 경기에 지각한 이유 때문에 UEFA로부터 다음 한 경기에 결장 징계를 받았다. 그와 동시에 토트넘은 벌금 23,000파운드(약 3370만 원)를 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토트넘의 유로파리그 다음 일정은 27일 홈에서 열릴 루도고레츠전이다. J조에 속한 토트넘은 현재 2승 1패로 조 1위에 있다. 2위는 로열 앤트워프, 3위는 LASK린츠, 4위는 루도고레츠다. 토트넘 핵심 공격수 손흥민은 앞서 치른 3경기에 모두 교체로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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