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벤투호 김문환·나상호도 코로나19 양성…멕시코전은 예정대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양성 판정 선수 총 6명…이들 제외한 19명으로 멕시코 상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오스트리아 원정 평가전을 앞둔 축구대표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나타낸 선수가 또 나왔다.

기존 4명에 2명이 추가돼 총 6명의 선수가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15일 새벽 멕시코와의 A매치는 이들을 제외하고 예정대로 치르기로 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14일 오후 4시 진행한 재검사 결과 김문환(부산)과 나상호(성남)가 양성 반응이 나와 체취 샘플을 재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