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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코로나 덮친' 벤투호, 멕시코전 손흥민-황의조-이재성 공격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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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무려 6명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이며 비상이 걸린 벤투호가 손흥민(토트넘)-황의조(보르도)-이재성(홀슈타인 킬)의 삼각편대를 앞세워 멕시코 평가전에 나선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5일 오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 남부 비너 노이슈타트의 비너 노이슈타트 슈타디온에서 열리는 멕시코와 평가전에 '손세이셔널' 손흥민을 주장으로 앞세운 베스트 11을 가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