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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멘디가 친정팀 상대로 다시 무실점에 도전한다.
에두아르 멘디는 24일(한국시각) 열리는 2020/21 시즌 UEFA챔피언스리그 E조 4차전 렌과의 원정 경기 출장 명단에 포함됐다.
멘디는 첼시 이적 후 딱 두 달 만에 친정팀 경기장을 방문한다. 9월 24일 첼시로 넘어온 멘디는 챔피언스리그 4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에 도전한다.
멘디는 이번 시즌 첼시의 완벽한 주전 골키퍼로 도약했다. 멘디는 첼시 소속으로 자신이 나온 9번의 공식 경기에서 총 7번의 무실점 경기를 펼쳤다.
멘디는 자신의 선방 능력 뿐만 아니라 수비진의 도움도 톡톡히 받고 있다.
경험 많은 티아고 실바가 영입되면서 기복이 있었던 수비진이 안정감을 찾아 멘디까지 볼이 오는 빈도가 줄어들었다.
기존에 첼시의 주전 골키퍼였던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밀어 낸 멘디는 친정팀 렌을 다시 만난다.
지난 조별리그 3차전 홈에서 렌을 만난 멘디는 함께 뛰었던 선수들을 상대로 두 번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첼시의 3-0 완승에 기여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첼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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