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틴탑이 오늘(2일) 오전 중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검사를 진행한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관계자는 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에버글로우와) 겹치는 동선은 없었지만 이날 오전 중으로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 틴탑은 당일 함께 출연한 에버글로우 이런과 시현이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검사를 진행하게 됐다. 틴탑 뿐만 아니라 유희열, 거미, 김현철 등 당일 에버글로와 함께 녹화를 진행한 가수들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한편 2010년 데뷔한 틴탑은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이들은 데뷔곡 ‘박수’를 비롯해 ‘향수 뿌리지마’, ‘미치겠어’, ‘투 유(To You)’, ‘나랑 사귈래?’, ‘긴 생머리 그녀’, ‘장난 아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trdk0114@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