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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인천, 박지영 기자] 5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 흥국생명 치어리더 김연정이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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