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5 (토)

‘불후’ 벤 “♥이욱 장점? 너무 많은데…자상하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불후의 명곡’ 벤이 이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불후의 명곡’ 캡쳐

‘불후의 명곡’ 벤이 이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아티스트 보아 편으로 그려졌다.

이날 김신영은 “벤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 결혼을 했다. 그 분의 장점이 뭔지 알려달라”라고 질문했다.

이에 벤은 “되게 자상하다. 너무 많아서..”라며 쑥스러운 듯 입을 막았다.

이후 벤은 무대 위로 올라가 보아의 ‘Only One(온리 원)’을 열창했다. 벤의 무대에 보아는 “목소리가 정말 너무 예쁘다. 제 목소리는 조금 중성적인데, 여린 ‘Only One(온리 원)’을 들으면서 가사도 잘 들리고 경청하면서 들었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벤은 이욱 W재단 이사장과 지난해 9월 열애를 인정, 약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벤은 코로나19 때문에 결혼식은 아직 안 올렸지만 함께 신혼생활을 하고 있는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