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활동 전면 중단
방역당국 지침 따라 자가격리 중
[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청하 / 사진=텐아시아DB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가수 청하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고 걱정하는 팬들에게 사과했다.
청하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청하의 코로나19 양성 판정 소식을 전했다.
청하는 최근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인지하고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7일 오전 검사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청하는 모든 활동을 중단한다. 청하는 현재 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 직원 등은 함께 검사를 진행했거나 진행할 예정이다.
청하는 코로나 확진 직후 팬카페에 직접 글을 남겼다. 청하는 "우리 별하랑 저 너무 소식 없으면 걱정할까봐 글 남겨요"며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해요, 조심한다고 했는데 제가 많이 부족했나봐요"라고 말했다.
이어 "저도 오늘 급히 연락받고 이제 알았어요.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우리 별하랑도 조심하고 또 조심하고, 너무 걱정하지 말고 우리 곧 만나요. 다시 한번 미안해요.
이하 청하 입장 전문.
우리 별하랑 저 너무 소식 없으면 걱정할까봐 글 남겨요.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해요, 조심한다고 했는데 제가 많이 부족했나봐요.
저도 오늘 급히 연락받고 이제 알았어요.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우리 별하랑도 조심하고 또 조심하고, 너무 걱정하지 말고 우리 곧 만나요.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 최신 이슈 한번에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