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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화)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이달의 소녀 "코로나19 검사, 전원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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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11명 전원 '음성'
"아티스트 건강위해"
20일부터 스케줄 소화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텐아시아

이달의 소녀 / 사진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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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이달의 소녀 측이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전했다.

19일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이달의 소녀 멤버 11명(희진, 현진,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과 스케줄에 함께 동행했던 스태프 모두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진행한 코로나 19 검사 결과, 12월 19일 전원 음성 판정 받았다"라고 전했다.

지난 15일, 이달의 소녀는 멤버 이브, 츄가 참여했던 프로그램 녹화 현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됐다는 사실을 18일 확인한 뒤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했다. 두 멤버는 해당 확진자와 밀접 접촉을 한 적은 없었지만 검사를 받았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오는 20일부터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전문

안녕하세요.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입니다.

이달의 소녀 멤버 11명(희진, 현진,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과 스케줄에 함께 동행했던 스태프 모두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진행한 코로나 19 검사 결과, 12월 19일 전원 음성 판정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12월 15일 멤버 이브, 츄가 참여했던 프로그램 녹화 현장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되었음을 12월 18일 확인한 후 밀접 접촉, 검사 통보를 받은 적은 없으나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한 향후 스케줄 진행을 고려해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

걱정해 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면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가 될 것이며,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위기 상황에도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는 20일부터 예정된 이달의 소녀의 스케줄에도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오니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격려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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