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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2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은 엑스포츠뉴스에 "스태프가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이 맞다. 동선 파악 후 방역 조치 및 선별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BC는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 조연출, '복면가왕' 녹화에 참여한 외부 카메라 감독, 20일 청소노동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된 바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지난 20일 코로나19 여파로 결방한 바 있다. 19, 20일에 방송할 예정이던 주말 예능프로그램 6개가 전파를 타지 않았는데, '전지적 참견 시점' 역시 그중 하나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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