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2' 결승전과 김태현 디렉터 쇼케이스가 펼쳐진다.
12일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사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 공식 e스포츠 대회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2'의 결승전과 디렉터 쇼케이스를 13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지난 10월 총상금 6,000만 원, 우승 상금 3,000만 원 규모로 개막했다. 이후 본선 경기가 진행됐으며, 결승전은 13일 오후 5시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열린다.
결승전에선 디펜딩 챔피언 '악마'와 김두리를 주축으로 한 클랜 '퍼제'가 5판 3선승제로 맞붙는다. '악마'의 무실 세트 연속 우승 도전과 '퍼제'의 귀환 여부에 이용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장 관람은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서든어택' 공식 'SOOP' 채널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중계는 김규환 캐스터와 온상민, 그니 해설이 책임진다.
결승전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현장 관람객에게는 5만 넥슨캐시, 9,000 SP, '컨테이너(15개)', '키카드(15개)' 등을 지급한다. 특히, 베스트 치어풀과 리액션에 선정된 관객에게는 추가 선물을 제공한다.
온라인 생중계 시청자에게는 공식 'SOOP' 채널과 파트너 스트리머 방송을 통해 드롭스 보상으로 '키카드'를 지급한다. 경기 중 한 선수가 상대 팀을 전멸시키는 '올킬(ALL KILL)' 발생 시에는 기념 쿠폰 코드가 공개된다.
경기에 앞서 승부예측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 이용자에게는 '컨테이너'와 아이템 교환에 사용할 수 있는 500 리그 포인트를 지급한다. 더불어 예측 성공 여부, 누적 참여 횟수, 성공 순위에 따라 넥슨캐시 등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18일까지 게임 내 대회 기념 챌린지 퀘스트를 수행하면 '컨테이너'와 리그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한편, 결승전에 앞서 오후 3시부터 '서든어택' 김태현 디렉터의 라이브 쇼케이스가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서비스 20주년이었던 2025년을 마무리하며 한 해를 돌아보고, 2026년 서비스 방향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2' 결승전과 디렉터 쇼케이스에 관한 상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넥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