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촬영 없다"
출연진 모두 음성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주지훈 전지현 / 사진 = 에이스토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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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의 단기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다른 스태프·배우들과 접촉이 없었다고 밝혔다.
tvN 새 드라마 '지리산'(극본 김은희 연출 이응복) 측은 "'지리산'은 코로나 확산 예방차원에서 지난 20일까지 휴지기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31일까지로 연장해 현재 촬영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리산' 측은 "지난 23일 촬영 준비를 위한 세트 점검 작업 도중 시공과 관계된 단기 스태프가 밀접 접촉자임을 알게 되어 바로 검사를 진행하였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결과가 나온 직후 세트 점검도 전면 중단한 상태로,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이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라고 상황을 밝혔다.
스태프들과 출연 배우들이 해당 소식을 듣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모두가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리산'은 지리산을 배경으로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드라마로, 배우 전지현, 주지훈, 성동일, 오정세 등이 출연한다.
전문
'지리산'은 코로나 확산 예방차원에서 지난 20일까지 휴지기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31일까지로 연장해 현재 촬영이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촬영 준비를 위한 세트 점검 작업 도중 시공과 관계된 단기 스태프가 밀접 접촉자임을 알게 되어 바로 검사를 진행하였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결과가 나온 직후 세트 점검도 전면 중단한 상태로,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이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입니다.
촬영은 재개되지 않은 상황이므로 출연진과 촬영 스태프들은 접촉이 전혀 발생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추후 출연진과 촬영 스태프들 역시 전원이 코로나 검사를 받고 모두가 음성 판정을 받은 후에 촬영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지리산' 제작진 역시 해당 상황을 주의깊게 지켜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전한 촬영을 위해 방역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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