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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맨시티 초비상' 워커-제주스 외 2명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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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맨체스터 시티에 비상이 걸렸다.

맨시티는 25일 "카일 워커와 가브리엘 제주스, 구단 스태프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 4명은 EPL 방역지침과 영국 보건당국 방역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갈 것"이라고 알렸다. 이어 "우리 구단 모든 구성원들은 이들이 하루빨리 완쾌해 정상 훈련을 받을 수 있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맨시티는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8위에 있다. 다른 팀들보다 1경기 덜 치렀으며 승점 차가 크지 않아 언제든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갈 수 있는 상황이다. 맨시티는 오는 27일 홈에서 뉴캐슬과 14라운드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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