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만 팔로워를 보유한 SNS 스타 오또맘(본명 오태화)이 악플러를 고소했다.
7일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왔도아!! 이번 2차는 겁나 많아요. 악플러들 긴장해라”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변호사 사무실 도착 인증샷을 공개했다.
![]() |
83만 팔로워를 보유한 SNS 스타 오또맘(본명 오태화)이 악플러를 고소했다. 사진=오또맘 SNS |
이날 오또맘은 변호사와 함께 경찰서로 가 악플러를 고소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20일 오또맘은 “보고있나요? 남 말하는 게 제일 쉽죠? 본인이 한번 당해보세요. 잘못 건드렸어요”라고 악플러를 저격하며 고소할 것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인기 인플루언서인 그는 운동, 식단 등 자기관리 비법을 공유하며 사랑받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