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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윤스테이 콩소스 레시피] 부각 종류부터 소스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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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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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문화뉴스 한진리 기자] 나영석 사단이 가장 잘 하는 것, 여행과 음식을 통한 이야기는 이번에도 유효했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tvN '윤스테이'는 자기복제라는 비판 속에도 2회 기준 10.2%(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화제를 나았다.


tvN '윤스테이'는 코로나 19로 국가 간 이동이 어려운 요즘, 업무상 발령이나 학업 등의 이유로 한국에 입국한지 1년 미만의 외국인들에게 그간 경험할 수 없었던 한국의 정취를 느끼게해주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나 PD가 그간 꾸준히 선보여왔던 콘텐츠의 연장선으로, 예상 가능하지만 그를 뛰어넘는 따듯하고 배려 가득한 출연자들의 모습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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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애피타이저 '부각' 총 4종류


지난 15일 방송된 2회에서는 14인분의 저녁 코스를 조리하는 정유미, 박서준의 모습이 펼쳐지며 다양한 요리법에 관심이 모아졌다.


떡갈비, 닭강정, 궁중떡볶이, 밤떡갈비 등 다채로운 한식을 선보인 가운데, 아이부터 어른까지 윤스테이의 시그니처 에피타이저 '부각'에 연신 감탄을 표했다.


부각은 자색 고구마, 깻잎, 김, 오징어 먹물을 재료로 4가지 종류로 선보였다.


레시피는 간단하다. 먼저 튀길 재료들을 한 입 크기로 손질해 준비한다. 기름이 약 190도로 예열되면 준비한 재료에 찹쌀풀을 발라서 튀기면 된다.


이때 약 5초의 짧은 시간동안 튀겨내야 바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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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콩 소스' 메인 재료는 두부


부각을 찍어먹는 '콩 소스'는 두부를 메인 재료로 만든 소스다.


앞서 맛 본 최우식으로부터 "떡갈비가 필요 없을 것 같다", "먹태를 찍어먹어도 맛있겠다"는 호평을 받으며 레시피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졌다.


콩 소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블랜더에 두부를 가득 넣어준다. 여기에 1:1 비율로 섞은 양조간장과 국간장을 넣고, 유자청과 들기름을 넣어 갈아주면 완성된다.


최종 단계에서 소스가 흡사 크림같이 찰기 있는 질감으로 변하면 잘 조리된 것이다.


한편, 한옥과 한복, 한식, 전통 놀이 등 한국의 다양한 매력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이 어우러지며 눈과 마음에 휴식을 선사할 tvN '윤스테이'는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tvN '윤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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