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작가가 교체된다. 사진=OCN |
‘경이로운 소문’ 작가가 교체된다.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측 관계자는 17일 MBN스타에 “후반 회차에 대한 의견이 달라 상호 협의 하에 여지나 작가가 하차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14회부터 김새봄 작가가 새로 투입된다”라고 덧붙였다.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배우 조병규, 유준상, 염혜란, 김세정 등이 출연 중이다. '경이로운 소문'은 OCN 개국 이래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경이로운 소문’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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