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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당나귀 귀’ 송훈 셰프, 2호점 개업 앞두고 눈물 “고생…주마등처럼 지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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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당나귀 귀’ 송훈 셰프가 눈물을 쏟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송훈 셰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송훈 셰프는 제주 2호점 개업을 앞두고 요리 테스트를 했다. 또 직원들과 고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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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송훈 셰프가 눈물을 쏟았다. 사진=‘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쳐

송훈은 고사상 앞에 서자마자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송훈은 “산등성이에 햇빛이 비치는데 힘들었던 게 주마등처럼 지나갔다”고 말했다.
오열하는 송훈의 VCR을 보던 김숙은 “송훈이 항상 웃고 있어서 저런 마음이 있는 줄 몰랐다”라고 깜짝 놀랐다.
이에 송훈은 “준비도 안 되어있고 직원 트레이닝도 안되어 있어서 걱정이 너무 많았다. 많이 고생했기 때문에 가슴이 아팠다”고 털어놓았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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