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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영애가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2월호 화보에서 이영애는 ‘발렌시아가(Balenciaga)’의 오버사이즈 셔츠와 타이드업 셔츠 스커트, 부드러운 실루엣의 툴 2.0 백을 감각적으로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다른 컷에서는 편하면서도 멋스러운 넥라인이 돋보이는 체크 파자마 셔츠에 데님으로 보이는 트롱프뢰유 팬츠로 스타일링해 이영애 본연의 내추럴한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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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마스크 터틀넥 스웨터에 강렬한 붉은 색의 장미와 함께 연출한 클로즈업 컷에서는 눈을 뗄 수 없는 고혹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영애의 더 많은 화보는 마리끌레르 2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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