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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범인은 바로 너!' 시즌3 박민영 "이만큼 좋은 멤버들, 앞으로도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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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범인은 바로 너!’ 시즌3 박민영이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제공=‘범인은 바로 너!’ 시즌3 제작발표회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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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범인은 바로 너!’ 시즌3 박민영이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범인은 바로 너!’ 시즌3 제작발표회에는 유재석, 이승기, 이광수, 박민영, 김종민, 엑소 세훈, 김세정, 조효진 PD가 참석했다.

이날 박민영은 “제 유일한 예능이다. 첫 시작을 조효진 PD님의 유혹에 이끌려 하게 됐다. 게스트로도 잘 안 나갔던 예능을 고정으로 하는 게 믿기지 않았고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 못했다”고 말했다.

박민영은 “무엇보다 팀이 좋게 꾸려져서, 이들을 믿고 가니 자연스럽게 됐다. 너무 고맙고, 뿌듯하다. 이렇게 좋은 사람들은 앞으로 못만날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범인은 바로 너!’는 추리도 예능도 진심이었던 허당 탐정단이 음모의 종착지로 달려가는 생고생 버라이어티다. 이번 시즌3에서는 배신자 이광수와 꽃의 살인마 이승기가 재합류한다. 오는 22일 넷플릭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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