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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문지애가 일상을 공개했다.
문지애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어째 장을 매일 보냐..."라며 장 본 재료를 상세하게 올렸다.
이어 "내일은 마트에 가지 않겠다는 다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문지애가 구입한 신선한 먹을거리가 담겨 있다.
문지애는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MBC 아나운서 출신 기자 전종환과 결혼해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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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문지애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어째 장을 매일 보냐..
1. 에어프라이어나 뚜껑달린
후라이팬에 구워 담백하게
잘 먹고있는 통통한 돈까스
2. 샤브샤브, 쌈, 샐러드로 숙제처럼 구매하는 모듬채소
3. 샹달프 블루베리로 울 집 잼 통일
4. 애쓰지않아도 맛있는 스파게티완성
카사마라조 토마토소스
(노란토마토 소스도 사봄) + 파마산치즈
5. 당도 높아 애기랑 경쟁하듯 맛있게 먹는 딸기
6. 못 참고 꼭 장바구니에 넣어오는
타쿠미야생식빵
내일은 마트에 가지 않겠다는 다짐!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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