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스포츠 단신]오상은 코치, 남자 탁구 대표팀 감독 선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동아일보
‘셰이크핸드 전설’ 오상은 미래에셋대우 코치(44·사진)가 남자 탁구 대표팀 감독을 맡는다. 대한탁구협회는 26일 오 감독 선임 소식을 전하면서 “오 감독이 학교 탁구의 세대교체를 이루고 새로운 중흥을 이끄는 데 힘을 보태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 감독은 “당장 눈앞으로 다가온 도쿄 올림픽에 초점을 맞춰 선수들이 시상대에 오르는 영광을 함께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