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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김하성, 시범경기 개막전 7번 DH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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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주피터) 김재호 특파원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입단 이후 첫 공식 경기에 나선다.

김하성은 1일 오전 5시 10분(한국시간)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경기 7번 지명타자 선발 출전 예고됐다.

매일경제

김하성이 시범경기 개막전 지명타자로 나선다. 사진= MK스포츠 DB


이날 시애틀은 개막전 선발로 내정된 좌완 마르코 곤잘레스를 선발로 올린다. 그와 한 차례 대결이 예상되지만, 다른 투수를 상대할 가능성도 있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트렌트 그리샴(중견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유격수) 매니 마차도(3루수) 토미 팸(좌익수) 윌 마이어스(우익수) 제이크 크로넨워스(2루수) 김하성(지명타자) 오스틴 놀라(포수) 브라이언 오그래디(1루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선발 투수는 좌완 아드리안 모레혼이 예고됐다. 양 팀은 이날 경기를 9이닝 경기로 치를 예정이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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