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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창원, 윤다희 기자] 21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NC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의 시범경기, NC가 선발투수 파슨스의 3이닝 무실점 호투와 박민우, 권희동, 이명기의 홈런을 비롯 타자들의 타격쇼에 힘입어 SSG에 11:3으로 승리했다.
이날 SSG 추신수는 KBO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이날 2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 해 세 타석을 소화한 추신수는 무안타에 그쳤다.
'2번 지명타자로 KBO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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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NC파크에 뜬 추추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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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첫 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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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타석은 삼진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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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타석도 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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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타석은 플라이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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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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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데뷔 안타는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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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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