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인천시장이 SSG 랜더스와 처음으로 만났다.
박 시장은 25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 전 오전 11시 25분 인천SSG랜더스필드에 방문하여 SSG랜더스 건승 기원하고 방역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구단은 박남춘 인천시장에게 야구장 방역상황에 대해 보고하고, 이후 민경삼 대표이사는 박 시장을 창단식에 초청했다.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를 방문한 박남춘 인천시장과 SSG랜더스 김원형 감독, 선수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SG랜더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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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시장은 선수단을 만나 SSG랜더스 건승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SSG랜더스 주장 이재원은 인천시장에게 준비된 인천 유니폼을 증정했고 인천시장은 SSG랜더스 주장 이재원에게 인천시에서 준비한 방역물품인 마스크를 전달했다.
한편 박 시장은 올 시즌 SSG에 처음 합류한 폰트, 르위키, 추신수, 김상수, 최주환에게 입단 축하 꽃다발과 이음카드를 선물로 제공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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