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예솔 기자] 이장우가 김연경에게 선물을 전했다고 말했다.
26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배구 선수 김연경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박나래는 "오늘이 '나 혼자 산다' 8주년 되는 날이다"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또 만나고 싶은 회원은 누가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성훈은 "곽도원 회원님을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기안84는 "나는 동갑내기 쌈디가 보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담비는 이장우를 보며 "연경이가 엄청 좋아하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과거 김연경은 손담비, 장도연과 함께 이장우의 집을 방문 한 바 있고 두 사람은 묘한 썸을 타 화제를 모았던 것.
이장우는 "며칠 전에 프로필을 보니까 생일이더라. 그래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선물을 보냈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이장우는 "우리 썸남님이라고 답장을 하더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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