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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이슈 '정인이 사건'에 분노한 스타들

'정인이 사건 실언 사과' 김새롬, 활동 재개‥오늘(5일) '밥심'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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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SBS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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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홈쇼핑 중 ‘정인이 사건’ 후속편을 방송한 ‘그것이 라고 싶다’에 대한 실언을 사과한 뒤 다시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5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홈쇼핑 완판 스타 특집으로 동지현, 김새롬, 김성일, 정경미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스타일리스트 김성일과 방송인 김새롬은 홈쇼핑 생방송 도중 설사병을 핑계로 방송에서 탈주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당시 판매 제품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김성일은 방송에서 말 한마디 안 하고 있는 것보다는 자리에 없는 게 낫겠다고 판단해 설사병을 예고한 채 방송을 피했다고 전한다.

김새롬도 립스틱 판매 방송 당시 타 브랜드 립스틱 모델로 활동하고 있어 설사병을 핑계로 방송을 피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김새롬의 부재로 7개의 립스틱 색상 시연을 혼자 맡아야 했던 동지현이 곤란해지자 김성일은 자신이 직접 시연했는데 예뻤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홈쇼핑 계 톱스타들의 화려한 입담과 유쾌한 홈쇼핑 방송 뒷이야기, 아는 사람만 안다는 현명한 쇼핑 노하우는 5일 밤 9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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