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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이경훈, PGA RGC헤리티지 1라운드 4언더파 공동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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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30)이 PGA투어 RGC 헤리티지(총상금 710만달러) 1라운드를 4언더파 공동 8위로 마쳤다.

선두 캐머런 스미스에는 5타 뒤져 있는 상태다.

지난 2월 피닉스오픈에서 준우승을 거둔 바 있는 이경훈은 이후 출전한 5개 대회에서는 공동 23위(발레로 텍사스오픈)가 최고 성적이다. / 김관 기자

김관 기자(kw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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