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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함소원이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심경을 전했다. 함소원은 최근 '아내의 맛' 관련 조작 논란의 주인공이 된 바 있다.
함소원은 16일 밤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라면을 끓여 먹은 후 밥까지 말아 폭풍 흡입, "너무 많이 먹었다"고 말했다.
밥을 다 먹은 후에야 소통을 시작한 그는 최근 논란에 관한 심경을 전했다. 함소원은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여러 상황을 조작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자신 소유의 집을 시부모가 사주는 것처럼 꾸미고, 실제로는 공유숙박업소인 장소를 시부모의 별장이라 속여 방송을 한 것. 자신의 알뜰한 면모를 강조하기 위해 딸 혜정의 옷을 바꿔치기 했다는 의혹도 함께 생겨났다.
이후 TV조선은 조작을 인정하고 시즌 종료를 결정했고, 이에 '아내의 맛'은 지난 13일 방송 후 종영했다. 함소원은 논란이 터진 직후 일찍이 하차를 했던 상태. 그는 TV조선의 공식입장문 이후 SNS에 짧은 사과문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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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인생에서 힘든 기간인데 여러분들이 매일 저한테 와서 '잘하고 있다'고 위로 해주셔서 그래도 열심히 잘 진행하고 있다. 저만 그렇겠냐. 여러분도 그럴 것"이라는 말로 팬들의 위로에 고마움을 표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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