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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 (수)

김용준, “오랜만에 SG워너비 셋이 함께한 무대…뭉클해진다” [스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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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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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그룹 SG워너비 멤버 김용준이 MBC ‘놀면 뭐하니?’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용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랜만에 SG워너비가 셋이 함께 노래했다”라는 글과 함께 ‘놀면 뭐하니?’ 촬영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김용준은 “많은 분께서 좋아해 주시니 제가 더 뭉클해진다. 추억도 돋는다”며 “요즘 코로나로 다들 너무나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실 텐데 저희 노래가 조금이나마 여러분들 가슴에 위로가 될 수 있었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밤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뽑히게 될 MSG워너비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며 “저희가 멋지게 노래할 수 있게 많은 도움 주신 ‘놀면 뭐하니?’ 제작진분들과 재석이형에게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17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 제작자 유야호(유재석)가 SG워너비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SG워너비는 대표곡 메들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사진=김용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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