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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IOC "도쿄올림픽서 인종차별 항의 '무릎꿇기'하면 징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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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위' 엄단 재확인…"선수 70%가 '부적절' 동의"

플로이드 사건 여파 주목…대회기간 논란 불거질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장재은 기자 =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올해 도쿄 하계 올림픽에서 인종차별 항의 퍼포먼스를 하는 선수를 징계한다는 방침을 21일(현지시간) 재확인했다.

A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IOC는 올해 7월 개막하는 이번 대회 기간에 경기장에서 정치적 메시지를 전파하는 선수를 체육의 정치 중립성 원칙에 따른 규정을 토대로 제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