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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이슈 해외서 수상한 스타들

'연중 라이브' 윤여정, 오스카 수상까지 55년…연기 인생 집중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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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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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연중 라이브'가 윤여정의 오스카 수상을 집중 조명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2 '연중 라이브'의 '연중 이슈' 코너 에서는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거머쥔 윤여정의 소식을 전한다.

윤여정은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 한국인 가족의 삶을 다룬 영화 '미나리'에 유쾌한 통찰력을 지닌 할머니 순자로 출연했다. 윤여정은 도전을 위해 참여한 '미나리'로 연일 값진 성과를 냈고, 끝내 지난 26일 열린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윤여정은 여우조연상 42관왕을 달성했고, 한국 영화계의 새 역사를 썼다는 평을 받았다. 많은 동료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것은 물론, 윤여정의 수상소감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연중 라이브'는 월드스타로 우뚝 선 윤여정의 55년 연기 인생을 되짚어 본다.

'연중 라이브'는 오는 3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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